[소묘의 여자들] 신유진, 충분히 사랑하고 있나요?
<사랑을 연습한 시간> 신유진 작가와의 여담(feat. 이치코 실장) 쓰고, 살고, 모든 것은 사랑하기 위해 (모두가 한창 이안이‘랑’ 이야기하다가 이안이 잠든 후-) 유진 내가 쓰는 걸 진짜 좋아한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됐어. 오래전부터 계속 써왔는데 예전엔 뭔가 쓰고 싶다라는 열망만 있었지, 쓰는 걸 좋아한다고는 생각 안 했거든. 그래, <사랑을 연습하는 시간>(이하 사연 ...
<사랑을 연습한 시간> 신유진 작가와의 여담(feat. 이치코 실장) 쓰고, 살고, 모든 것은 사랑하기 위해 (모두가 한창 이안이‘랑’ 이야기하다가 이안이 잠든 후-) 유진 내가 쓰는 걸 진짜 좋아한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됐어. 오래전부터 계속 써왔는데 예전엔 뭔가 쓰고 싶다라는 열망만 있었지, 쓰는 걸 좋아한다고는 생각 안 했거든. 그래, <사랑을 연습하는 시간>(이하 사연 ...
<사적인 계절> 박혜미 작가, 정선정 디자인 실장과의 여담 만들고 전하는 것들이 내 온기고 용기 소묘 “마음이 기우는 것들을 사려 깊게 그려가고 있다. 고운 인상이 남은 것들로 작고 적은 무언가를 만들기도 한다.” 작가님 저자 소개글에는 늘 이 문장이 들어가요. 좀 더 풀어서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? 혜미 쉽게 지나치지 못하고 들여다보게 되는 것,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