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월간소묘: 레터] 6월의 편지, 마음을 두드리는 순간
오월의 편지에서 '폭풍 같은 날들이 흘렀습니다'라고 적었는데, 그 문장을 또 써야 할 것 같습니다. 방금 무루 작가님의 <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> 개정판 마감을 했거든요.(레터 발송 시간이 늦어진 이유…) 책 마감과 예약판매 런칭과 레터 발송과 또 작은 전시 준비(작업책방씀에서 열린 무루의 책상전 ;)를 하는 하루라니, 신이 나네요! 여러분께 반가운 소식들 가득 전하게 되었으니까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