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고유한 순간들> 객원 에디터 후기

2021-11-09T19:03:11+09:002021-11-8|

<고유한 순간들>을 만드는 동안 객원 에디터로 참여해주신 분들의 후기를 전합니다.       작가는 차의 원재료가 품고 있는 기본적인 향미의 만남, 차에 담긴 영혼과 이미지들의 결합, 티 블렌더로서 본인이 경험한 기억과 시간의 콜라주를 묘하게 매력적인 문장으로 표현해낸다.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이제 한 잔의 차는 그저 그런 단순한 ‘차’가 아니게 된다. -강하나 에디터 i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