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버섯 소녀] 작은 전시
X 오후의 소묘 오픈 스튜디오
2022. 6. 4 – 6.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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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진 작가님의 그림책 <버섯 소녀> 출간을 앞두고 작은 전시를 엽니다.
2017년 독립출판물로 선보였던 책이 5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여러분께 소개되어요. 전시는 [버섯 소녀] 그림을 비롯해 초기 스케치와 더미북, 독립출판 그림책, 작가님이 손수 작업한 다양한 오브제들로 꾸려집니다. [버섯 소녀]의 탄생과 모험에 함께해주세요. 참여해주시는 분들께는 그림엽서 2종을 선물로 드립니다 :)
본 전시는 오후의 소묘 두 번째 오픈 스튜디오입니다. 그간 펴낸 국내 작가 그림책의 원화를 1점씩 소장하고 있으며, 출간작과 예정작들을 자유롭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. 사무 공간으로 작가님은 상주하지 않으며, 에디터는 7일(화요일)을 제외한 날들을 지키고 있습니다. 반갑게 만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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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기간: 6월 4일(토)~10일(금), 오후 3-8시
*장소: 오후의 소묘(서울시 은평구 응암로21길 4, 3층)
*예약하기: 네이버 예약(링크)
*문의: 070-4024-1411
*전시 관람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됩니다.
*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이 불가합니다.
*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, 차량은 근처 유료주차장을 확인해 주세요.
*화장실에서 페이퍼타월을 사용하지 않으니 패브릭타월에 예민하신 분은 손수건을 지참해 주세요.
*전시는 무료이며, 도서 및 굿즈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