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오독 모임] 아니 에르노

2020-02-05T19:00:44+09:002019-07-6|

  1. 버지니아 울프 <자기만의 방> 2. 호프 자런 <랩 걸> 3. 율라 비스 <면역에 관하여> 4. 신형철 <슬픔을 공부하는 슬픔> 5. 리베카 솔닛 <멀고도 가까운> 6. 리베카 솔닛 <이것은 이름들의 전쟁이다> 7. 김현경 <사람, 장소, 환대> 8. 레슬리 제이미슨 <공감 연습> 9. 수전 손택 <타 ...

작품 너머를 보는 일 – <섬 위의 주먹> 브로콜리숲 역자 북토크 후기

2020-02-05T19:01:07+09:002019-06-21|

그림 속을 걷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하늘은 파랗고 초록들은 저마다의 모양으로 빛나던 날, 초록으로 가득한 책 <섬 위의 주먹>의 첫 북토크가 수원 행궁의 골목책방 브로콜리 숲에서 열렸습니다.   작은 골목길 2층에 자리한 책방은 여러 모양으로 난 창들과 가지런하고도 촘촘히 놓인 책들로 숲을 이룬 곳이었어요. 다녀본 서점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좋았답니다. 수원에 사시는 분들 ...

[월간 소묘] 따듯한 시도 – 사월의 소묘 & 정기구독

2020-02-05T19:30:27+09:002019-04-3|

  안녕하세요. 소묘입니다. 월간 소묘로 인사드려요. 사월의 소묘 신청과 함께 3/4/8개월 정기구독도 오픈합니다. 기존 구독자 분들, 새롭게 만나게 될 분들 모두 반가워요 :)         사월의 소묘 찬찬히 소개할게요.     따뜻한 시도 - Begin Again   사월의 소묘는 '따뜻한 시도'입니다. 저에겐 각별한 사월, 새롭게 ...

[월간 소묘] 다가오는 것들 – 3월의 소묘

2020-02-05T19:30:38+09:002019-03-6|

  안녕하세요. 오후의 소묘입니다. 미세먼지의 날들 무사히 보내고 계실까요? ​ 이달엔 특별히 아끼고 좋아하는 책과 커피를 전합니다. 3월의 소묘 소개드려요.       다가오는 것들 - Things to Come     3월의 소묘는 ‘다가오는 것들’입니다.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와 동명이에요. 2월의 소묘에 이어 영화 제목이 주제가 되었네요. 의도한 ...

[월간소묘] 화양연화 – 2월의 소묘

2020-02-05T19:30:48+09:002019-02-7|

  안녕하세요. 오후의 소묘입니다. 설 잘 보내셨을까요? 언제부턴가 연휴가 길어지면 친구들이 걱정되곤 해요. 모두 무사히 보냈기를 - ​ 고생했을 몸과 마음에 다정한 책과 커피를 전합니다. 2월의 소묘 소개드려요.     ​화양연화​ In the Mood for Love     2월의 테마는 '화양연화'예요. ​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. ​ 이미 지나버 ...

[월간 소묘] Piggy Dream – 1월의 소묘

2020-02-05T19:30:56+09:002019-01-3|

    오후의 소묘입니다. 2019년 첫 월간 소묘로 인사드려요.     Piggy Dream   새해 좋은 꿈 꾸셨나요? ;) 새롭게 품은 꿈이 있으신가요? ​ 2019년 첫 테마는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 담아 Piggy Dream으로 열어봅니다. 피기 드림에 맞춰(?) 커피는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와 파나마Panama로 준비했어요. ...

[월간 소묘] 2019 정기구독

2020-02-05T19:31:11+09:002018-12-29|

월간 소묘 - 책과 커피 정기배송 서비스     [월간 소묘]는 매달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책 한 권과 2종의 커피를 보내드리는 책과 커피 정기배송 서비스입니다.     오후의 소묘에서 로스팅한 신선한 스페셜티 커피를 2주에 한 번씩 원두, 혹은 드립백으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. 정기구독자 분들께는 COE 커피 등 특별한 드립백 사은품도 넣어드립니다.     ...

[월간 소묘] December’s Special box

2020-02-05T19:31:18+09:002018-12-9|

  12월의 월간 소묘는 스페셜 박스로 인사드립니다. 2018년 1월 작은 상점을 시작하며 준비했던 시그니처 패키지를 다시 선보여요.     크리스마스 무드로 전할게요 :)     2종의 커피를 담아 보내드립니다.   1. Little Pleasure 오후의 소묘 시그니처 커피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내추럴이에요. 일 년 동안 가장 많은 사랑 받았어요. 제가 ...

[월간 소묘] 11월의 소묘

2020-02-05T19:31:31+09:002018-11-3|

  2011년 11월 22일, 2012년 11월 26일, 2013년 11월 18일, 2014년 11월 14일, 2015년 11월 25일, 2016년 11월 26일, 2017년 11월 17일.  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. 11월 20일이었다.   올해 서울의 첫 스웨터는 언제 관측되었을까? - 김현, <아무튼, 스웨터>     어느새 첫눈 오는 달이라니요. ...

[월간 소묘] 시월의 소묘

2020-02-05T19:31:40+09:002018-10-4|

안녕하세요. 소묘예요. 오늘은 '시월의 소묘'로 인사드려요.   그런데 이건 무슨 사진일까? 채소 크게 키우기가 취미이자 특기인, 영국의 농부 피터 글레이즈브룩 할아버지예요.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니까 ;)     언젠가 이 사진을 보고 반해버렸어요. 저 뿌듯한 포즈와 표정이라니. 여러분께도 보여드리고 싶어 근질근질하였죠.   오후의 소묘 오래 구독해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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