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는 한 권의 책이에요

접어두고 싶은 삶의 페이지들을 엮어갑니다

 

 

쓰기 살롱 멤버를 모십니다.

5월부터 7월까지 총 6차시로 진행될 이번 시즌 테마는 ‘읽고 쓰기’입니다.

제가 꾸려온 ‘오묘한 독서’ 모임에서 읽은 책들을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고 글을 쓰게 될 거예요. 여성 작가와 여성 서사에 관한 이야기이며, 도서 목록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3권의 책을 메인 텍스트로 삼고 깊이 읽으며 다른 텍스트를 곁가지로 소개할 예정입니다.

 

[오묘한 독서]

 

일정

5월 15일, 29일 / 6월 12일, 26일 / 7월 10일, 24일 (총 6차시)

격주 금요일 낮 2시 30분~5시 (2시간 30분)

장소 봉산아랫집

*6호선 새절역 10분(증산동)

**가정집이며,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. 참고해주세요.

소묘

13년 차 출판인으로 ‘오후의 소묘’를 운영하며 어른을 위한 그림책과 에세이를 펴냅니다.

신청 및 문의는 아래 내용을 숙지 후 링크된 블로그에 댓글 남겨주세요 :)

 

*3개월간 3권의 책을 깊이 읽고 6편 이상의 글을 쓰게 됩니다. 성실히 임하실 분만 신청해주세요.

*2인 이상 신청시 개설됩니다. 신청은 입금 순입니다.

*개강 이틀 전까지 수업 취소 및 전액 환불 가능하며, 이틀 전부터 개강 직전까지는 50% 환불, 개강 이후에는 환불 불가합니다.

*수강자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하게 될 시 해당 차시 자료를 제공하며 과제로 보충합니다.

*기존 멤버는 이미 다룬 주제와 겹칠 수 있습니다. 필히 내용 확인하신 후 신규 신청해주세요.

 

[쓰기살롱 신청 및 문의]